홈 회원가입 오시는길 예배안내 마이페이지
평강칼럼
홈 > 평강의강단 > 평강칼럼
제목 기도란 응답의 자리에 나아가는 것이다
작성자 임준배
작성일자 2010-02-12
조회수 1789
산행을 했다
전부 걸었다는 길이 약11킬로미터는 족히 된다고 한다
4시간을 걸었으니...
 
걸으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
그 중에서 기도에 대한 생각을 하나님께서 주셨다
 
기도는 하면 할 수록 좋단다
어쩌면 당연한 것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우리는 그 당연한 것을 여러가지 이유로
멀리 하지나 않는지...
 
특히나 오랜 기도에도 불구하고 응답을 받지 못할 때엔
정말로 기도를 쉬고 싶고
포기하고 싶은 것이다
 
그런데
기도는 결코 쉴 수 없는 것이다
포기할 수 없는 것이다
 
기도는 응답을 받는 것이 아니다
기도하는 사람에게 응답이 오는 것이 아니다
 
기도는 기도하는 사람이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응답의 자리에 나아가는 것이다
 
그러니
기도를 하면 할 수록 응답의 자리에 가까이 가는 것인 셈이다
만약에 기도를 중단한다면
중단을 하는 순간 부터 기도의 응답이 있는 자리까지 가는 것도
중단이 되는 것이다
포기하면 기도의 응답도 역시 포기인 것이다
 
내가 열심히 걸으면 걸을수록
최종의 목표지점에 가까이 가게 되는 것처럼
기도는 하면 할수록 최종의 목표점인 기도의 응답에
가까이 나아가는 것이다
 
그러니 기도는 하면 할 수록 좋은 것이 아니겠는가
 
사무엘은 이렇게 말하지 않았나?
"기도는 하기를 쉬는 죄를 결코 범하지 않겠다"고...
 
오늘도 우리는 기도의 자리에 나아가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