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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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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난이 축복입니다.
작성자 임준배
작성일자 2010-02-12
조회수 1605
북쪽 바다에서 청어잡이를 하는 어부들의 가장 큰 관심거리는 어떻게 하면 북해로부터 먼 거리에 있는 런던까지 청어를 싱싱하게 보내서, 비싼 값으로 팔 수 있을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어부들이 아무리 애를 써도, 배가 런던에 도착할 쯤이면, 청어들이 거의 다 죽어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딱 한 어부만은 북해에서 잡은 청어들을 싱싱하게 산채로 런던에 가지고 와서 비싸게 팔아 큰 재미를 보는 것이었습니다. 동료 어부들이 그 비법을 물어 보았으나, 그는 비밀이라며 가르쳐 주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많은 동료들의 압력을 받고 난 후에야, 결국 그 비법을 털어 놓았습니다.
  "나는 청어를 넣은 통 속에다 메기를 한 마리 집어 넣는 답니다."
  그러자 모든 어부들이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그러면 메기가 청어를 잡아먹지 않습니까?"
  모두들 이구동성으로 물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처음에는 몇 마리의 청어들이 잡아 먹히겠지요. 하지만 단지 몇 마리일 뿐입니다. 청어들은 그 메기를 피해 다니느라, 바쁘게 움직입니다. 그것이 청어를 생생하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토인비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 사람들도 대체로 평안하고 유족한 생활이 곧 인간의 행복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너무 평안하고 유족한 생활은 인간을 게으르게 하여 파멸을 당하게 합니다. 어랴움이 있어서 좌절하고, 다시 일어나고, 난관에 부딪히는 과정에서, 인간은 더욱 생기 있고 보람된 삶을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어려움과 고난은 아무 것도 아니며 오래 가지도 않습니다. 이 짧은 고통은 영원히 다함이 없는 영강을 가져올 것입니다.(고후4:17)
  모든 사람이 받아들여야 할 이 진리야 말로 참된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사람들이 믿게 하려고 많은 고난을 겪으면서도 열심 일해 왔습니다. 그 까닭은 모든 사암을 위해서, 특히 구원을 받아들인 사람들을 위해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시어 지금도 살아 계신 하니님께 우리의 희망을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딤전4:9)